안녕하세요 인달미입니다!
오늘은 김광석 거리에 바람이 불어오는 곳이라는 카페를 추천드리려고 해요.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조금이라도 싸게 드시고 싶은 분은 라이크디즈라는 전시관을 이용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1) 김광석 거리를 거닌다
2) 라이크 디즈에서 전시를 관람한다(전시관람만 하면 오천 원, 전시관람+카페 이용권은 인당 칠천 원)
3) 라이크디즈와 제휴 맺은 카페를 이용한다.
이용방법은 위와 같습니다.
바람이 불어오는 곳 김광석 거리 주소
대구 중구 동덕로14길 58-2
바람이 불어오는 곳 카페 외관
바람이 불어오는곳 카페는 김광석 메인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에그타르트가 맛있는 집으로 광고하고 있습니다.
바람이 불어오는 곳 메뉴
디저트만 주문은 불가하며, 저희는 라이크디즈에서 받은 카페이용권으로 4,300원(아메리카노 가격)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차액으로 결제하고 먹고 싶은 메뉴를 골라봤습니다.
타르트의 가격은 4500원으로 동일하며, 에그타르트 이외에 스콘이나 크럼블 메뉴도 있습니다.
바람이 불어오는고 카페 내부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은 곳입니다. 1층에서 음료를 기다리는 동안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단지, 2층에 창가 좌석은 2 좌석, 야외좌석은 3 좌석밖에 없으니 먼저 자리를 잡아두시고 소품들을 구경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층에는 옹기종기 모여있는 자리보다, 다 같이 모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2층에서는 김광석거리의 위쪽에 있는 산책로가 보입니다. 이 튤립들은 밤이 되면 조명으로 바뀌게 됩니다.
바람이 불어오는 곳 몽블랑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대표메뉴는 왼쪽의 몽블랑입니다. 몽블랑은 알프스산의 하얀 봉우리를 의미합니다. 밑에 커피와 우유를 잘 섞어서 빨대로 드시지 마시고, 크림과 같이 커피를 마셔야 되는 음료입니다. 아인슈페너와는 다르게 고소한 맛이 더 느껴지는 음료였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조금 연했습니다.
에그타르트는 속이 꽉 차고, 두꺼운 에그타르트로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었습니다.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에 갈 일이 있다면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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