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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small girl에 피쳐링한 도경수(디오)의 키, 몸무게, 프로필

다하는 2024.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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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이영지의 small girl에 피처링을 하여 볼뽀뽀 사건으로 화두가 된 디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친구들은 잘 모를 수도 있지만, 2012년 데뷔한 EXO의 멤버로서 그룹으로써 전성기를 알리고, 솔로 가수로써 이름을 알리고, 배우 도경수로서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프로필:

  • 이름: 도경수 (Doh Kyungsoo)
  • 출생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 출생: 1993년 1월 12일
  • 국적: 대한민국
  • 가족: 부모님, 형 도승수 (1990년생), 반려견 먹물(블랙 푸들), 후추(실버 푸들)
  • 학력: 풍산초등학교, 백신중학교, 백석고등학교,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
  • 신체: 173cm, 65kg, 265mm, A형
    • 키 : 173cm
    • 몸무게 : 65km
    • 발사이즈 : 265mm
    • 혈액형 : A형
  • 병역: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 병장 전역 (2019년 7월 1일 ~ 2021년 1월 25일)
  • 소속사: 컴퍼니수수
  • 소속 그룹: EXO, EXO-K
  • 포지션: 메인보컬
  • 데뷔: 2012년 4월 8일 EXO-K 미니 1집 "MAMA" [늑대와 미녀]
  • 별명: 됴, 알모경, 복숭아, 도디오, 뚜뚜, 팽귄 등
  • MBTI: ENTJ
  • 팬덤: EXO-L, 개인 팬클럽

주요 활동

음악 활동: EXO의 메인보컬:

  • 디오는 EXO의 많은 곡에서 도입부 파트를 담당하며 '됴입부'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 그의 음색은 중저음으로, 매 앨범마다 곡의 절반가량의 도입부를 맡아왔다.
  • 뛰어난 리듬감과 기교로 R&B에 특화된 보컬리스트라는 평가를 받는다.
  • 여러 타이틀곡과 겨울 앨범에서 도입부와 고음을 담당하며 곡을 더욱 풍부하고 세련되게 만든다.솔로 활동:
    • 2019년 입대 당일 팬들을 위해 솔로 곡 "괜찮아도 괜찮아"를 발매했다.
    • 2021년 첫 솔로 미니 앨범 "공감" 발매.
    • 2023년 "Steal the Show" 커버 영상으로 화제.
    • 2024년 미니 3집 "성장" 발매.

연기 활동:

  • 영화 데뷔: 2014년 영화 "카트"로 첫 연기 도전, 연기력으로 큰 호평을 받음.
  • TV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백일의 낭군님"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
  • 수상 경력: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수상.
  • 배우 활동명: 본명 도경수로 활동.

군 복무:

  • 2019년 7월 1일에 육군 현역으로 입대, 조리병으로 복무.
  • 2021년 1월 25일 코로나로 인한 미복귀 전역.

기타 특징:

  • 하트 입술: 웃을 때 입술 모양이 하트가 되어 팬들 사이에서 큰 매력 포인트로 꼽힌다.
  • 손재주: 요리를 잘하고 한식 조리사 자격증도 보유.
  • 향수 마니아: 다양한 향수를 즐기며 직접 만든 향수가 판매되기도 함.
  • 그림 실력: 그림과 글씨체도 좋은 편으로 팬들 사이에서 디오체를 따로 만들어달라는 요청이 많음.

 

이영지와 도경수

도경수와 이영지의 첫 EP '16 Fantasy' - 'Small girl' 피처링 이야기

 

2024년 6월 14일, 이영지는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첫 EP '16 Fantasy'의 더블 타이틀곡 'Small girl'에 도경수가 피처링으로 참여했음을 알렸습니다. 6월 21일 정식 발매 이후, 이 곡은 멜론, 지니, 벅스, 플로 등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뮤직 비디오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곡 내에서 도경수의 보컬에 대한 호평이 많았으며, 이영지와의 호흡도 좋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도경수와의 첫 만남과 뽀뽀씬 애드립

이영지와 도경수의 첫 만남은 특별했습니다. 뮤직 비디오 촬영 첫 신이 바로 뽀뽀씬이었기 때문인데요. 이영지는 이 장면에 대해 팬들에게 진솔하게 이야기했습니다.

 

처음에는 많은 누리꾼들이 너무 리얼한 이영지의 모습에 이 장면이 애드리브인 줄 알았지만, 실제로는 촬영 전부터 계획된 협의된 내용이었습니다. 콘티에 뽀뽀신이 출연자들의 의사와 상관없이 있었다고 합니다. 첫 신이 뽀뽀신을 넣은 이유는, 감독님은 어색하면서도 달달한 느낌을 내고 싶었기 때문에 첫 신으로 배정했다고 합니다.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

촬영 당시, 감독님과 스태프들이 뒤에서 3, 2, 1을 외치는 상황에서 도경수는 계속해서 이영지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처음 뵈었으니깐 도경수 배우 및 가수가 아이스브레이킹을 하는 와중이었는데, 카운트 다운이 들려도 아이스브레이킹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뽀뽀를 하면서, 놀란 영지의 자연스러운 모습도 담겼다고 합니다. 이영지는 이 상황을 회상하며, 그 순간 도경수가 얼마나 프로페셔널했는지를 실감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경수가 자신의 말을 멈추지 않고 촬영을 자연스럽게 이어가는 모습을 보고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합니다.

 

이영지는 그 후로도 별다른 기억이 없다고 웃으며 말했지만, 그 순간의 경험이 자신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고 합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이영지는 프로페셔널한 배우가 되는 길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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