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입학금 전면 폐지(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대구대, 대구사이버대)

대학 입학금이 다가오는 2023년부터 전면폐지 되기 시작합니다. 

대학 입학금과 대학등록금은 다른 명칭인데,

대학 등록금 역시도 2회이상 분할 납부 가능하도록 변화합니다.

 

1) 대학입학금 전면폐지

우리나라 국공립대 입학금은 15만원 안팎, 사립대의 입학금은 77만원 안팎이었습니다.

2019년 10월부터 국회에서는 대학 입학금 폐지와 대학 등록금 분할납부를 다룬 고등교육법 개정안을 가결했습니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 국정과제 이었기 때문입니다.

문재인정부는 교육비 부담을 줄이는것으로 반값등록금 실행과 학자금 대출 이자 감안에 이어 입학금 폐지까지 마무리에 들어가려고 합니다.

 

교육부는 2018년 2월부터 대학입합금 폐지에 대해 의논하고 있었는데요,

2018년에는 국공립대학교가 처음으로 시작했으며,

사립대학은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따라서 다가오는 2023년에는 완전히 폐지되는 것입니다.

 

2) 대학등록금의 분할 납부

마찬가지로 2019년 10월 대학등록금의 분할 납부에 대해서도 개정안이 통과되었는데요, 대학 등록금을 2회로 납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학자금대출에 의한 이자를 감면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