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별 러닝 복장

러닝을 처음시작하는 사람들이 제일 어려워 하는 점은 러닝 복장입니다.

특히 겨울철 러닝은 항상 고민되실 건데요,

춥다고 두껍게 입자니 달릴 때 덥고

덥다고 얇게 입자니 감기가 걸릴까봐 걱정됩니다

 

여기서 알고있어야할 점은 추워서 감기가 걸리는 것이 아니라

땀이 증발되면서 온도를 뺏어가면서 체온이 내려가 감기에 걸리게 됩니다

(더욱 정확한것은 체온이 내려가면 면역력이 약해져서 감기에 걸릴 수 있다는 거지, 땀이 난다고 감기에 걸리는 것이 아닙니다)

봄에 입으면 좋은 복장(15도)

긴팔, 긴바지로 입되 달리다보면 더울 수 있으므로

에어로 기능이 있는 긴팔을 입어줍니다 

(땀이 잘 마르고, 송풍이 잘되는)

 

봄에 입으면 좋은 복장(10도)

아침저녁으로 날시가 쌀쌀하다 싶으면

조끼나 얇은 바람막이를 걸쳐줍니다.

여름 초입에 입으면 좋은 복장(20도)

반팔, 반바지

 

여름에 입으면 좋은 복장(25도)

나시, 반바지

 

가을에 입으면 좋은 복장(5도)

긴팔, 긴바지, 바람막이(적당히 얇은) 혹은 후드티

 

겨울 초입에 입으면 좋은 복장(0도)

긴팔, 긴바지, 바람막이(두께감이 있는), 장갑, 넥워머

 

+ 바람이 많이 나는 날이면 5도 정도를 더 빼서 감안해주기 시작합니다

+ 속도를 빠르게 내는 날이면 5도 정도를 더해서 감안해줍니다

 

겨울에 입으면 좋은 복장(-5도)

기능성 긴팔 or 기모가 있는 긴팔 / 반팔을 겹쳐도 좋습니다

바람막이는 두장을 껴줍니다

긴바지

넥워머

겨울에 입으면 좋은 복장(-10도)

기능성 긴팔 or 기모가 있는 긴팔 

바람막이

경량패딩(패딩은 두꺼우니깐)

긴바지에 반바지 or 긴바지에 얇은 내의

넥워머

모자(귀를 가려줘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