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에서 휴식이 필요한 이유, 휴식 주기 추천

근력운동을 할 때 매일 운동하면 안된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것입니다.

운동을 쉬면 쉴 수록, 근력이 붙는 다는 말이 있는데요

여기서 정확한 근거를 들어서 이상적인 러닝주기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휴식이 필요한 이유

우리 근육은 강한 자극을 받으면, 자극에 상처를 입고 상처를 회복하는 과정에서 근비대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이것을 잘 설명한 근거가 한스셀리에 박사님이 발표한 일반적응증후군 입니다.

 

스트레스가 발생하면, 스트레스를 저항하는 능력이 하락하고

스트레스를 멈추면 원래 기본값보다 근력이 향상하는 초과회복 현상을 발휘하게 됩니다.

 

우리가 흔히들 말하는 2~3일에 1번 운동하세요는 근육이 초과회복이 될 떄 까지의 기간이 2~3일 걸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간과한 점은 근육의 저항, 회복 능력의 주기가 2~3일 걸린다는 것이지

인대(근육과 힘줄을 이어주는 조직), 힘줄의 회복주기는 근육과 다른 주기를 가집니다.

따라서, 2~3알애 한번씩 운동한다해도 인대와 힘줄에 부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휴식도 훈련을 해야합니다.

2. 휴식훈련을 잘 이용하는 방법(디로드)

디로드란?

1~2주정도 예정된 훈련양을 감소시키는 방법입니다.

1) 완전휴식

완전한 스트레스 및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를 없애는 작업을 합니다. 완전히 쉬어줘야 합니다.

2) 훈련은 하되 훈련 강도를 줄이는 디로드

강도를 떨어뜨리고, 거리를 줄입니다

3) 훈련을 완전 강하게 하는 디로드

3. 휴식의 주기

1) 비주기적인 디로드

내가 쉬고 싶을 때 쉬는 디로드

2) 주기적인 디로드

3주 뛰고 1주 쉬고 등 자신에게 맞춰서 주기적으로 쉬어줘야 합니다.